↑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 뚜레쥬르 중국 100호점 개장식에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오른쪽에서 넷째)와 이철희 CJ중국 대표(셋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푸드빌] |
이번 신규 매장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10만명에 달하는 쇼핑몰에 위치한 데다 인근에 5만세대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 있어 높은 수익성이 예상된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저우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총 16개 지역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올해부터 중국 사업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2005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뚜레쥬르는 2010년 10여 개 매장에서 5년만에 10배인 100호점에 도달했으며 2020년에는 현재 10배인 1000개점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직영점뿐 아니라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한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다. 특히 최근 베이징 내 랜드마크인 왕징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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