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앞으로도 불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 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에쓰오일은 소방관들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는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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