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말리 ‘클레아’ |
’클레아‘와 ‘끼아라’는 미니멀한 모양에 체인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랑한다. ‘클레아’는 베지터블 볼로냐 가죽을 사용하여 외부 오염 및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랜 사용에도 가죽 본연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짜임새 있는 수납 공간도 눈에 띈다. 내부에 지퍼 포켓을 구성하여 중요한 소지품을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핸드백 뒷면에도 별도의 포켓을 구성해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카드지갑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베이지 총 3가지이며 가격은 미디엄 42만8,000원, 라지 47만8,000원이다.
‘‘끼아라’는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크로스,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니백의 협소한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에 별도의 수납 공간을 구성하여 편리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3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체인백은 트렌드와 시즌을 초월해 여성들이 1순위로 선호하는 아이템”이라며 “브루노말리는 클래식한 디자인 외에도 2016 S/S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플라워 패턴과 생기 있는 색 조합으로 보다 젊은 느낌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박은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