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가 반등 힘입었다…오름세로 ‘힘찬 출발’
유럽증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스톡스600 지수는 전장대비 1.3% 오른 307.39로 개장했다. 영국 FTSE100지수도 1% 상승한 5591.19로 문을 열었다.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 DAX지수도 각각 1.6%, 1.2% 올랐다.
전날 배럴당 26달러대까지 밀렸던 유가가 간만에 반등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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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개장 전 발표된 독일 경제성장률도 상승을 견인했다. 독일 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독일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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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