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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은행 가계대출 2조2000억원↑…동월 기준 `사상최대`

기사입력 2016-0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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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은행<br />
↑ *자료제공 : 한국은행
1월 은행 가계대출이 2조2000억원 증가해 동월 기준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6년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작년 12월보다 2조2000억원 증가한 641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다.
한은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가 줄었으나 지난해 아파트 분양호조의 영향으로 집단대출이 꾸준히 증가해 가계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1월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6000가구로 작년 12월(8000가구)에 비해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은 전월(6조2000억원↑)보다 증가폭을 줄인 2조8000억원 증가해 1월말 현재 479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모기지론 양도분은 은행에서 나간 주택

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채권을 포함한 것이다. 한은은 2013년 9월부터 모기지론 양도 통계에 상환액을 차감한 금액을 반영하고 있다. 가계대출의 실질적인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1월말 현재 잔액이 160조6000억원으로 기업의 상여금 지급 등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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