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5년 10개월 만에 최저, 7개월 연속 하락세
생산자물가가 5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9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 지수는 98.52로, 7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201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에 비해선 3.3% 떨어졌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에 선행하기 때문에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생산자물가 5년 10개월 만에 최저 |
품목별로 보면 석탄과 석유제품이 10.5% 급락하는 등 공산품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농산물과 수산물 지수는 2.4% 상승했다.
생산자물가 5년 10개월 만에 최저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