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출시된 신개념 웨어러블 교통카드 ‘캐시비 교통시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지난 15일 파트너사인 티앤에이디와 함께 아날로그 방식의 교통시계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시계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단말기에 가볍게 접촉시키는 방식으로, 교통카드와 시계 본연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편리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늘 손목에 휴대하는 만큼 바쁜 아침에 허겁지겁 교통 카드를 찾느라 분주하지 않고, 분실에 대한 걱정이 없다.
차재원 캐시비 컨버전스 부문 상무는 한 매체에 “3만~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청소
‘캐시비 교통시계’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마트, 쇼핑, 외식 등 전국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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