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수협은행은 이달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6%대로 높였습니다.
이밖에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이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최고 5.9% 금리를 제시해 6%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그동안 6%대 예금은 만기가 3년 이상인 정기예금이었지만 1년 만기가 6%대에 이른 것은 2001년 중반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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