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아동의 건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인 ‘방귀뿡 조이와 말썽쟁이 퉁이’를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뮤지컬은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형극 형태로 꾸며지며 숲 속을 배경으로 양과 늑대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담았다.
뮤지컬은 다음달 1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린다. 일정 확인과 관람 신청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GC인삼공사는 매년 굿네이버스, 기아대책본부,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깨끗한 생활, 올바른 약 복용, 소중한 몸과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인형극, 그림일기대회 등을 실시하는 한편 정관장 어린이 홍삼 브랜드인 홍이장군 캐릭터를 이용해 안전교육 안내문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 배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