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카가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있는 6000여 개 자영업 매장을 기준으로 서비스 운영 4년 동안의 전국 시·도별 사용자 분석한 결과, ‘서울-경기-부산-인천-경남’ 순으로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인천-부산’ 순으로 지역별 경제활동인구의 적립 비중이 높아 전국 사용도가 가장 많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약 460만 명으로 전체 600만 명 사용자 중 75% 이상을 차지했고, 부산(60만 명)과 경남(16만 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은 경제활동인구 530만 명 중 250만 명이 포인트를 적립해 절반 가까이(44%)를 기록했다. 인천(40%)과 부산(37%)은 각각 3명 중 한 명 꼴로 이용했다.
전년대비 신규 사용자
이밖에도 스포카는 일본 법인을 설립해 전국 및 해외까지 서비스망을 확대하고 있다.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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