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명동의 명소로 자리잡았던 서울로얄호텔은 이번에 지하 1층부터 21층까지 전면 리뉴얼했다 310개의 객실을 새롭게 선보이며, 피트니스센터, 스파 등 부대시설도 강화했다.
최근 명동 호텔 트렌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인 야외 테라스도 역시 1층 가든라운지에 마련했으며, 낮에는 커피와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저녁엔 칵테일 등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층과 3층엔 연회시설이 있어 결혼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최상층인 21층엔 야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그랜드키친’도 있는데, 조식 뷔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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