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디벨로퍼(더베스트), 코스터와 MOU 체결…‘고수익 자산관리사업’ 확장

최근 국내외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로 인해 기업이나 개인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의 수익이나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다양한 자산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고객에게 전문적인 저당권거래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는 ㈜선경디벨로퍼다.

선경디벨로퍼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로 NPL채권투자 및 경공매 컨설팅,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투자전문회사다.

특히 금융기관의 저당권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투명화해 일반인도 쉽고 안전하게 매입할 수 있도록 저당권 거래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부동산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여성 액세서리 사업에도 참여해 부산•경남 지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선경디벨로퍼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주)코스터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개최된 MWC2016에서 ㈜코스터는 ‘S-터치’를 공개했는데, 이는 별도의 회원가입, 카드등록 절차없이 후불교통카드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를 NFC지원 스마트폰의 뒷면에 터치하면 간단히 결제가 완료되는 솔루션이다.

이번 코스터와의 협력 제휴를 통해 선경디벨로퍼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과 회사가 동시에 고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선경디벨로퍼 박소은 대표이사는 “코스터의 간편결제시스템(S-터치)을 통해 회사가 얻게 되는 고수익을 지금까지 믿고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환원하고 싶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투자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리경영을 실천함과 동시에 주위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