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0만원 소자본 창업 ‘인기’‥가맹비 전액 본사 지원
치킨매니아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치킨매니아는 합리적인 치킨창업비용을 바탕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는 평가다.
치킨매니아 배달전문 매장의 창업비용은 1010만원(배달형 7평 기준)이다. 예비창업자의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맹비를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고, 실내 인테리어는 점주가 원하는 업체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비용 부담을 낮췄다. 본사 시공 또한 평당 실내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여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치킨매니아는 대표메뉴 ‘새우치킨’이라는 차별화된 메뉴로 치킨을 ‘요리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새우치킨은 가맹점 매출의 5~6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 점주들의 주요 창업동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우치킨 외에도 후라이드, 양념, 오븐구이 등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수익구조를 넓혔다.
아울러 설현이 포함된 인기 걸그룹 AOA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뛰어난 광고효과 또한 예비창업자의 눈길을 끌었다. 치킨매니아가 지난해 12월부터 모델로 발탁한 AOA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는 것.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예비창업자의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한 창업혜택과 개인 상황별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홀/배달전문매장의 구분 없이 가맹비 전액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배달전문매장의 경우 도면제작과 안전을
치킨매니아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와 별도로 창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5시 치킨매니아 서울 등촌점, 경남 거제 수월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치킨매니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