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KB국민카드 회원이 국내 신용을 바탕으로 현지 은행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 서비스를 위해 이용국가와 업종, 시간 등을 한국에서 실시간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을 제휴은행과 협의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으
KB국민카드는 미국과 동남아 등 해외 장기 체류 재외국민이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