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학과 플라스틱 업계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초고유가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김영주 장관과 허원준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조봉현 플라스틱공업 협동조합 연합회장 등 양측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업계는 상생협력의 첫 사업으로 유화업계에서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중소 플라스틱업계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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