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감시장치 및 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메디게이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게이트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이란, 레바논,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10년 이상 심전계(Electrocardiograph)와 체지방 분석기(Body Fat Analyzer)를 수출해왔다. GMP, CE, ISO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지난 2009년 강원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2014년에는 이노비즈(기술
메디아나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가정용, 공공장소용 체지방 측정장비 사업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 이후에도 I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계속 나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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