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표 메신저 라인(LINE)이 새 캐릭터 초코(Choco)를 공개했다.
라인코리아는 24일 오후 라인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의 여동생으로 ‘초코’를 공개했다.
라인코리아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브라운의 여동생 CHOCO를 소개합니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새 캐릭터 초코는 기존에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의 여동생이다.
초코는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보이는 모든 것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스타일 아이콘이다.
외형은 브라운보다 연한 갈색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어린이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했다.
현재 라인프렌즈는 캐릭터 브라운, 샐리, 코니 등을 활용, 총 10개의 지점을 오픈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라인 측은 유동인구와 외국인 유입률이 높은 곳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했다.
라인은 명동점에 2곳, 동대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이태원에선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한 언론사를 통해 “중국을 포함해서 아시아 캐릭터 시장 규모는 109억달러로 추산된다”며 “캐릭터 산업 발전 가능성이 큰 만큼 매장 등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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