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광우병이라고 불리는 광록병이 2010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발병했습니다.
광록병은 지난달 4일 경남 진주시의 사슴농장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키우던 사슴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사슴을 살처분하고 추가 전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광록병이 무엇이고, 사람이 녹용을 먹어도 전염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신동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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