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인원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뮤지엄김치간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도 실시한다. 입장할 때 받은 스탬프 응모권에 뮤지엄김치간 각 층마다 설치된 스탬프를 모두 찍어 완성하면 뮤지엄김치간 배지와 엽서 2종을 선물한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통배추김치 담그기와 김치타코 시연 이벤트도 매일 벌인다. 당일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열리는 통배추김치 담그기 시연에서는 김치 담그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시식도 가능하다. 관람객에게는 김치 담그기 레시피 카드를 준다. 오후 3시에는 김치를 활용한 퓨전 음식인 ‘김치타코’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만든 김치타코는 관람객을 위한 핑거푸드로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오후 1시, 2시, 4시에는 6층 김치공방에서 한복 체험 이벤트도 가능하다. 한복과 함께 꽃신, 버선, 족두리같은 다양한 전통 의상을 입고 박물관 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4층 김치마당에서 애니메이션 ‘핀과 제이크의 어
이달 한 달동안 박물관을 방문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뮤지엄김치간 사진과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풀무원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축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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