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레드페이스, 아웃도어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

기사입력 2016-04-12 13:47


<br />
자외선은 황사와 함께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봄볕 자외선은 가을보다 1.5배 이상 심하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잡티가 짙어지고 피부 수분과 탄력도 사라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이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날,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최근 내놨다.
레드페이스 탁텔 UV 마스크는 가볍고 부드러운 탁텔 소재를 사용했다. 코 부분에 스판 메쉬 안감을 적용, 호흡할 때 원단이 코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입체적인 곡선 패턴으로 디자인해 얼굴에 잘 밀착된다.
2단 구조로 돼 목까지 잡아당길 수 있다. 스토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도 있다. 색상은 스카이, 핑크, 화이트가 있다.
루크 짚 메쉬 맨 캡은 가볍고 터치감이 좋은 서플렉스 소재에 메쉬 소재를 배색으로 적용한

남성용 멀니 공군모다. 통풍성이 좋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흡습과 속건 기능을 향상했다. 캡 뒷부분에 버클이 달려 있어 사이즈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 네이비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