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4·13 총선 이후 첫 육성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중견기업계는 정부와 모든 정당이 협력해 경제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18일 “민생안정과 경제 재도약을 20대 국회의 최우선 과업이 돼야할 것”이라며 “여소야대로 끝난 총선결과와 그 바탕이 된 민의(民意)를 겸허히 수용하고 향후 국정운영에 있어 국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이어서, “급격한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에 따라 우리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가 여
끝으로 중견련은 “수출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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