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매출 향상 이유로 SNS 등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꼽았다. 오로나민C 모델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홍진영이 활동하고 있다. 오로나민C 신규 광고와 SNS 바이럴 영상이 2030대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면서 직장인들이 모여있는 강남 일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는 게 동아오츠카 측의 설명이다. 4000억원대의 국내 비타민음료 시장 역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성장세에 있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영업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