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주식시장의 급반등 속에 상승세를 보이며 고점을 다시 높였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4%포인트 오른 연 5.72%로 마감했고, 3년 만기 금리도 0.04%포인트 올랐습니
반면 10년 만기 금리는 보합권을 나타냈고, 20년 만기 금리는 0.02%포인트 하락하는 등 장기물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원화와 원화자산의 동반 약세를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으로 볼 경우, 당분간 채권시장의 강세를 전망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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