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베어 플래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젊은 층을 겨냥한 재미있는 네이밍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 특징인 캐주얼 와인 베어 플래그 4종을 출시하고 각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
최근 와인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홈파티,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와인을 캐주얼하게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이번 베어 플래그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홈플러스는 미국 갤로와인과 손을 잡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베어 플래그 와인은 기존 전통 와인과 차별화한 대중적인 맛,
특히 와인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스페인 화가 에두아르노 베르토네가 제작한 일러스트 형식 라벨을 사용했다.
종류는 스무스 레드, 다크 레드, 소프트 화이트, 일렉트릭 로제 4가지다. 가격은 1만2900원.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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