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진행할 이번 행사는 스와로브스키·레베카밍코프·랄프로렌 등 해외직구 고객에게 인기 있는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에서 2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1.7 달러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베이츠는 지난 17년간 전세계 5개 국가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3년 10월 웹사이트를 공식 론칭한 이후, 다양한 캐시백 혜택과 함께 해외직구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직구 포털’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쇼핑몰에까지 캐시백 서비스 확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로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임수진 이베이츠 이사는 “그동안 캐시백 제공을 통한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이벤트 역시 이베이츠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유명 웹사이트들의 협력을 통해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적립한 이베이츠의 캐시백은 매 분기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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