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보 중소기업금융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금융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보증 상품을 다양화해 성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 부회장 등 국내외 중소기업금융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