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가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한 ‘2016년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에서 국가노래 및 민속경연 우수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
중기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 이해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 함께 해요(Let’s get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한마당은 참가 국가별 노래 경연 및 전통 민속 경연이 잘 어우러져 외국인근로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었고 홍진영, 레인보우 등 K-POP공연이 열려 축제의 장이 됐다.
국가 노래 및 민속경연에는 29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해당국가 근로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속에 본선 경연을 화려하게 펼쳤고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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