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터블 SSD T3, 웹툰 ‘질풍기획’ 콜라보 광고 인기

삼성전자와 인기 웹툰 ‘질풍기획’이 함께 제작한 포터블 SSD ‘T3’ 온라인 광고가 인기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공개된 포터블 SSD T3 온라인 광고의 조회수는 430만건을 넘어섰다.
질풍기획’은 직장생활의 고된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내 회사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웹툰이다. 광고는 직장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서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이 빛을 발한다 모습을 담았다. ▲빠른 속도 ▲안전한 보안성 ▲강한 내구성 등이다.
포터블 SSD T3는 외장하드(HDD) 대비 4배 빠른 초당 450MB의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256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보안성도 갖췄다. 또 2m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5톤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을 지녔다.
손바닥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로 무게는 51g밖에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와 연결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