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카타르 비료회사(QAFCO)에서 발주한 9억2천만달러, 우리돈으로 8천554억원 규모의 비료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도하에서 남쪽으로 30㎞ 지점 메사이드 공업단지에 하루 2천300t의 암모니아를 생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카타르에서 13억달러 규모의 펄 GTL(액화가스시설) 공사를 수주하며 GTL 분야에 진출한 것이 이번 수주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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