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했습니다.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관계기관 대표,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가스안전 결의 퍼포먼스와 가스안전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습니다.
가스안전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도시가스 유승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동덕산업가스 이영도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또, 휴캠스와 청주시청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서초구청이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는 등 정부포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오늘 행사가 가스안전을 바탕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초석이 되기 바란다"며 "가스사고 없는 국민행복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가스 산업계, 모든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