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미 한국 시장에 반영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에서 개회사에서 엘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6~7월쯤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데 대해 이같이 말하고, 금통위원들과 많은 얘기를 하겠다고 설명햇습니다.
이 총
특히 고용유발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