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S-LTE의 공시지원금은 대폭 올렸으며 V10의 공시지원금은 줄였다. G3 비트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요금제 전 구간을 30만7000원으로 통일했다.
요금제별 갤럭시노트4 S-LTE의 공시지원금은 ▲밴드 데이터 100, 55만원(기존 33만원) ▲밴드 데이터 59, 47만7000원(기존 29만5000원) ▲밴드 데이터 29, 25만6000원(기존 24만5000원)이다. 해당 기기의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반면 출고가가 동일한 V10의 공시지원금은 축소됐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밴드 데이터 100, 20만원(기존 30만원) ▲밴드 데이터 59, 17만(기존 25만8000원) ▲밴드 데이터 29, 13만1000원(기존 7만9000원)이다.
G3 비트는 공시지원금을 30만7000원으로 통일
갤럭시노트4와 G3 비트는 제조사가 출시한 지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시지원금 상한선 33만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V10은 LG전자가 작년 10월에 출시한 모델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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