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리샤오린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부터)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
리샤오린 회장은 리셴넨 전 중국 국가주석 막내딸이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처장, 부회장을 맡은 후 2011
박 회장은 2005년 4대 한중 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후 리샤오린 회장과 수차례 만나 비슷한 주제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순쉐칭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부주임,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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