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세계적 신용경색 와중에서 대규모 해외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신한카드는 JP모건과 BNP파리바를 주관사로 각각
자산유동화증권(ABS)을 3년 3개월 만기에 리보금리 플러스 0.45%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BS 발행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확산된 올 8월 이후 국책은행을 제외
한 민간 금융회사가 발행한 채권 중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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