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 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는 배우 정가은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정가은이 직접 친자확인 검사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전속모델 정가은은 영상을 통해 친자확인 과정을 이용자들에 자세히 설명해준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우리 휴먼패스가 배우 정가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로 새롭게 도약 중이다. 앞으로 정가은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정가은씨로 인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휴먼패스의 친자확인 검사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전자 검사 15년 경력의 노하우와 10명 이상의 석ㆍ박사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은 별도로 배치하는 업무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검사 진행을 제공하고 있다. 검사 과정에 있어선 필요할 경우 30개의 상염색체 STR(염기서열반복구간, Short Tandem Repeat)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현재 국내 최다인 약 30만건의 샘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는 개인마다 고유 특성을 나타내는 유전자형을 통해 혈연관계를 규명하는 검사이다. 최근 법원 또는 공공기관 제출 용도로 사용하거나 친자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가 많이 생겨나 경쟁률이 높은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휴먼패스 관계자는 “휴먼패스는 미국 FBI CODIS(세계 최대 DNA 은행)에서 지정한 13개의 유전자를 포함해 총 15~30개의 유전자를 이용해 분석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99.99%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고 검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역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는 크게 제출용과 확인용으로 나뉘며 제출용은 고객이 직접 본사 혹은 지사로 방문하거나 출장서비스를 이용하여야 받을 수 있다. 제출용은 검사하는 사진, 신분증(미성년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첨부된 결과지가 작성되며 공공기관제출이 가능하다. 검사절차는 검사의뢰 접수 후 샘플채취, 의뢰서 및 동의서를 작성한 후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결과는 유선 혹은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친자확인 이외에도 부계, 모계확인, 정액반응 검사, 개인 프로필 검사 등의 검사도 가능하며 감정서는 결과통보 1-2일
확인용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우편접수시 검사 의뢰 하려는 샘플을 한 사람씩 따로 분리하여 의뢰 하고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여 동봉하여 보내야 한다. 확인용은 법적 효력이 없으며 감정서에도 A, B, C의 형태로 이름이 표기되지 않는다.
한편, 친자확인 예약 문의 및 유전자검사의 기타 자세한 정보는 ㈜휴먼패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