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다가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우 올림픽의 공식 버거인 ‘리우 1955 버거’는 순쇠고기 패티에 매콤한 후라이드 할라피뇨, 치폴레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단품은 5900원, 세트 메뉴는 7200원이다. 맥런치(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세트 가격은 6200원이다.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로 ‘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2000원)’와 ‘리우 오믈렛 머핀(3100원
오믈렛 머핀은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를 더한 맥모닝 메뉴로, 해쉬 브라운을 포함한 세트 메뉴 가격은 3900원이다.
음료로는 ‘라임 모히또 맥피즈(1500원)’, ‘에스프레소 쉐이크(2500원)’를 선보이며 신메뉴 5종 모두 다음달 2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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