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진안군 개화마을과 명예이장 등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의 농업·공공금융본부와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농협은 전북 진안군 개화마을과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장인 박태석 부행장은 ‘개화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안군 주천면 개화마을에서는 직접 농사 지은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준비했고 농협은행은 마을회관에 증정품을 전달했다.
박태석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촌지역인 진안군에 기업 CEO와 단체장이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참여하는 것은 도농화합·도농상생의 새 모델”이라며 “앞으로 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