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 3월 출시해 240만개 이상 판매한 라네즈의 ‘마이 투톤 립 바’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본인의 피부 색상을 진단한 뒤 14가지 입술 안쪽 색상과 13가지 바깥쪽 색상을 선택해 취향에 맞는 립스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제품 용기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주는 인그래이빙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완성된 제품은 선물 케이스로 포장하면 된다.
피부 색상 진단부터 포장까지 총 40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나 전화(02-3789-4556)로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에 발맞춰 소비 추세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화장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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