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이 이용가능한 신용카드를 기존의 롯데·신한·KB국민카드에 BC, 현대, NH농협카드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할인점으로 서울 금천, 영등포, 도봉 등 모두 5개 점포가 영업중이다.
이번 결제가능 카드 확대는 외국계 창고형 할인점에 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롯데 측 설명이다. 롯데 빅마켓은 결제수단 확대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퍼실 프로페셔널 컬러젤(5.08ℓ)’을 2만3990원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사각 디너 세트(12P)’를 11만9000원에, ‘데이롱 SPF 50+ 썬
이와 함께 ‘신선 특별 기획전’에서는 ‘벌집 돼지목심(1kg·냉동·오스트리아산)’을 8900원에, ‘훈제 바다장어(3마리·페루산)’을 9900원에, ‘레드자몽(1박스·남아공산)’을 9990원에 선보인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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