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드배치 이후에도 중국계 자금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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