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31일 오후 6시(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스마트워치 ‘기어S3’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6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개발자 등에게 ‘2016 하반기 웨어러블 론칭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기어S3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기어S3는 삼성이 주도하는 운영체제(OS) 타이젠을 탑재한 시계형 웨어러블 기기다.
초대장은 기어S3 공개를 암시하는 ‘토크 어바웃(Talk
행사는 삼성 뉴스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9월1일 오전 1시부터 중계 영상을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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