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 ‘대화가 넘치는 거실’, ‘카페처럼 감각적인 거실’,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침실’ 등 총 30개 콘셉트이다.
매장에서는 전문코디네이터와 3D 시뮬레이션 상담 서비스(큐브, Cube)를 활용해 가상으로 가구를 설치해보면서 집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파 8종, 붙박이장 2종, 식탁 4종, 거실장 3종 등 인기 신혼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칼리
한샘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신혼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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