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는 167년 역사를 갖고 있는 프랑스의 가방과 트렁크 전문 제조 브랜드다.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폴린 모이나에 의해 태어났으며, 2011년 프랑스 브랜드 살리기에 나선 LVMH가 인수했다.
신라호텔에 1층 정문 입구쪽에 1호 매장을 내는 모이나는 이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부띠끄 영업을 할 예정이다.
모이나는 아시아에선 베이징, 홍콩, 도쿄에 이어 서울에 4번째로 매장을 내는 것으로, 여성과 남성 라인과 가죽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 론칭을 기념해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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