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는 지난 25일 시행한 8월 디데이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월례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이달까지 32회에 걸쳐 157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소개했다.
25일 진행된 8월 디데이에는 창업자, 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대 등 서울 외 지역의 창업자나 학생 80여명이 참관했다.
업무용 소통협업 솔루션 ‘그랩’을 운영하는 파트너를 포함해 꽃배달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원모먼트, 이메일을 이용한 전자서명 및 계약 서비스 개발사 로아팩토리, 낚싯배 및 낚시용품 O2O 서비스 피싱매니아, 강아지 돌보미 매칭 서비스 위드메이트 등이 출품했다. 강석흔 본엔젤스파트너스 대표,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
디캠프는 디데이에서 우승하거나 좋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에 디엔젤 프로그램을 적용해 디캠프 보육공간 입주와 최대 1억원의 종자돈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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