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시장에 재진입한 쌍용건설이 연이어 공사를 수주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쌍용건설은 5월 말 ‘수도권 광역상수도 제고사업’을 맡은데 이어 최근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턴키 공사는 시공업체에서 설계까지 맡아 처리하는 공사로 초기 투입 비용이 커 대형 건설사 위주로 소수만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쌍용건설 김한종 상무는 “턴키 입찰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한 것을 계기로 향후 수익성 높은 턴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