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

↑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둘째줄 오른쪽 네 번째)이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의 출간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노벨상으로 향하는 한 걸음의 여정’이란 이름의 견문록은 지난 1월 제 1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했던 40명의 초·중·고 교사들의 기록을 담은 것이다. 총 260페이지로 7박 8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교육 현장을 살펴보면서 느낀 경험과 소감이 담겨 있다.
이 견문록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교육청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여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