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계열사 대표, SK행복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가 어린이집 확장 개원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이번 확장으로 본사의 SK행복어린이집이 돌볼 수 있는 원아 수는 기존 49명에서 85명으로 늘어난다. SK행복어린이집은 13명이던 교직원도 20명으로 7명 더 채용했다. 교사 1명이 원아 5.6명을 돌보게 된다. 현행 법률 기준은 어린이집 원아 6.6명당 교사 1명을 배치토록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대전 유성구에 있는 R&D 센터인 GT(Global Technology)의 어린이집도 올해 안에 본사와 같은 수준으로 확장키로 했다. 원아 49명 규모인 울산 석유화학단
정청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회사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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