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식품 요식업체들이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롯데와 해태제과는 제품 가격을 10에서 30%씩 올리기로 하고 가격을 올리지 않는 제품은 용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과 음료수 가격도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자장면도 이미 상당수 중식당이 5백원씩 올렸고 피자 배달업체들도 작년말부터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밀가루 등 식재료 수입가격 급등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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