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터닝메카드 전국 단위 배틀대회의 온라인 사전접수가 끝난 이후에도 참가문의가 이어지자 대회 당일 현장접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자 2000명을 모집했다. 이번 전국 대회에는 사전접수자를 비롯해 전국 마트대회 4강 진출자 168명, 현장 접수 인원 500명 등을 합해 총 2868명이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현장접수는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대회장 앞에서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현장 접수를 하지 못해도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에는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챔피언십은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패밀리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 팀이 된 아이와 부모가 번갈아 가며 슈팅을 해 총 합계 점수가 높은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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