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협회 3만5000여명의 회원과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 3000여명이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시상하는 행사다.
아이어워드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13개 부문 83개 분야에 걸쳐 후보 등록을 받는다.
평가위원회는 비주얼디자인, 사용자환경(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 기반으로 평가한다. 협회는 평가 결과를 11월 18일 발표할 계획이다..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은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을 활용한 평가시스템과 인터넷 실무자 집단지성을 활용해 공정하게 수상작을 결정한다”며 “기존 시상식과
유인호 아이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인터넷전문가들이 땀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인터넷 트렌드의 산실이자 인터넷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축제로 웹어워드코리아를 준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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